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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태그(h코드)를 활용하여 블로그 노출도 상승시키는 방법 / h태그 변경하는 방법

♥️현블리♥️ 2022. 2. 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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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H태그 혹은 h코드를 활용하여 블로그에서 검색 노출도를 상승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인 H코드 활용법에 앞서 H코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코드(혹은 h태그)의 h는heading의 약자로 '제목'을 나타내는 코드라고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h코드는 h1, h2, h3... h6 이렇게 쭉 이어지는데요, h1이 가장 중요한 메인 제목이고 뒤로 숫자가 커져갈수록 소제목에 가까워집니다. h 코드는 <h1> 제목 입력 </h1> 과 같은 형태로 사용합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이러한 h코드 설정이 독특함을 알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제목이자 첫번재 h코드인 h1코드가 아닌 h2코드로 제목을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h1코드를 활용하여 문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이자 제목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즉, 티스토리가 설정해둔 h2코드에 쓰인 제목을 구글 알고리즘이 더 찾기 쉬운 h1코드로 변경해주면 블로그 노출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문서 내 h1코드가 여러개이면 구글 알고리즘이 정확하게 H코드를 이해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 문서 내에서 h1코드는 문서의 제목 하나만 해당하도록 작성해야함을 꼭 알아야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티스토리 제목을 h코드를 활용하여 알고리즘에 노출되기 쉽게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h1코드로 변경할 블로그 제목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하여 들어간 후 f12 버튼을 눌러 개발자 도구 창을 열어줍니다. 저는 맥북 유저라 f12 단축키가 설정되어있지 않아 아래 이미지와 같이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를 눌러 직접 개발자 도구 창을 열어주었습니다. 

 

 

 

 

 

 

개발자 도구 화면이 생소하신 분들은 끝없이 이어지는 복잡한 코드를 보며 어려운 작업이 아닐까 하고 덜컥 겁을 먹을 수 있는데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코드를 찾아낼 수 있으니 그대로 따라만 와주시면 됩니다. 먼저, 개발자 도구 창 상단에서 가장 좌측에 있는 네모난 도형 안에 마우스 커서가 들어간 모양을 찾아 클릭해주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특정 구역의 코드를 찾아내주는 기능이 구현됩니다. 

 

 

이 상태에서 마우스로 제목을 클릭해주면 제목을 나타내는 코드가 개발자 도구 창 내에서 확인이 되고, 우리는 이 코드 내에서 제목을 의미하는 단어를 찾아내면 됩니다. 제 가장 최근 게시물을 예시로 보면 이미 h1코드로 제목을 변경해두어서 제목이 h1 코드내에 잘 들어가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가져와야하는 정보는 class = " "에서 따옴표 안에 있는 제목입니다. 제 블로그의 경우에는 <h1 class ="title-article">.... 이렇게 쓰인 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따옴표 안에 있는 title-article을 복사해두면 됩니다. 이 따옴표 안에 있는 글자는 제목을 의미하는 단어로 블로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자신의 블로그 내에서 확인해야합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내에서 제목을 나타내는 단어를 확인하고 복사를 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를 본인 티스토리 스킨에서 찾아 코드를 변경해주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 편집에 들어가 ctrl + f 버튼을 눌러 아래 이미지처럼 검색창을 활성화해줍니다. 그리고 검색창에 방금 전 확인하고 복사해두었던 제목을 의미하는 단어를 붙여넣고 검색을 해줍니다

 

 

 

 

 

 

처음 이 과정을 겪는 분들이라면 아래와 같이 검색으로 찾아내 음영이 있는 블로그 제목 앞 뒤로 <h2> ... </h2> 코드가 들어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아래 이미지와 같이 <h1> ... </h1> 코드로 앞 뒤 각각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하는 점은 시작부분에는 <h1>을, 끝부분에는 </h1>을 넣어 앞 뒤로 h1 코드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h1코드로의 변경은 완료가 되었는데요, 글 초반에 설명한 것처럼 한개의 포스팅 내에 여러개의 h1 코드가 들어가 있는 경우 오히려 이 코드들이 알고리즘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한 것처럼 ctrl + f 버튼을 통해 h1을 검색하여 중복되는 코드가 없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다른 h1 코드가 없어서 따로 변경할 부분이 없었지만, 만약 다른 부분에서 h1 코드가 사용되고 있었다면 이를 h2로 변경해 실제 블로그 제목이 구글에서 찾아야하는 메인임을 각인시키는 추가작업이 필요합니다.

 

 

번거로워보이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h태그 설정 변경을 통해 사소하지만 조금이라도 구글 내에서 블로그 노출도를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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