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들을 위한 해외주식 투자에 관련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
먼저 해외주식 투자 과정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계좌개설 -> 해외주식 거래 이용 신청 -> 원화 입금 -> 환전 -> 주식 주문 및 매도 -> 원화로 환전 -> 출금
그럼 이제 해외투자의 장단점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해외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수익률입니다. 더 넓은 해외 시장에서는 그만큼 높은 이익을 낼 수있는 회사들을 찾을 가능성이 더 많아집니다. 따라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한국을 벗어나 해외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대부분 증권사는 HTS 와 MTS를 통해 전세계 국가로 주식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예약주문을 활용하면 굳이 미국 장이 열리는 새벽에 밤을 새워 투자를 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미국주식고 같은 해외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해외투자의 단점은 떼는 돈이 많다는 점입니다. 환전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있고 환전 가능 시간 외에 환전을 신청할 시에는 추가 수수료도 지불해야합니다. 환차손으로 인해 주식 수익률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환전할 때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 생기는 거래 수수료도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해외주식은 단타보다는 꾸준히 높은 수익을 올려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장기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단점을 잘 따져봐도 여전히 해외주식에 대해 위험이 높고 낯설다는 느낌으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주린이들이 있습니다. 해외투자에 첫걸음을 떼고 싶은 주린이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에서 해외 ETF소수점 투자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인 '미니스탁'을 통해 해외 ETF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쉽게 말해서 해외 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 가능하게 만들어둔 플랫폼이라는 의미입니다.
적은 시드로도 투자를 하면서 해외 주식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외주식에 낯선 주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될 수 있습니다. ETF 종목 자체가 다양한 종목을 쉽게 매매할 수 있어 분산투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소액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져 주식에 많은 돈을 한번에 투자할 수 없는 MZ세대 맞춤형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가지만 쉽게 도전해보지 못하는 주린이분들에게 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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