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여운 가득한 넷플릭스 지브리 감성 애니메이션 TOP 6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넷플릭스에서 즐겁게 볼 수 있고, 단순히 재미만 있을 뿐만 아니라 여운까지 가득 남는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작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적인 일본 애니메이션 6 작품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1.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개봉일 2004년

러닝타임 119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이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 하나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19세기 말 유럽을 모티브로 하여 마법와 기계가 발달한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모자가게에서 일하던 18살의 평범한 소녀인 소피가 황야의 마녀와 하울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브리 특유의 분위기와 사운드 트랙 중에서도 히사이시 조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인생의 회전목마로 유명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봉일 2001년

러닝타임 126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앞서 소개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마찬가지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중 역대급 흥행을 불러일으킨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특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단순히 일본 애니메이션 내에서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환상과 같은 스토리라인과 사실적인 화면, 치밀한 세계관과 섬세한 세계관부터 기술이나 주제 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나 지브리의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불리는 영화입니다. 시골로 이사를 가던 주인공 치히로가 알 수 없는 터널을 통해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스러운 영화입니다. 

 

 

 

 

 

3. 벼랑 위의 포뇨

 

개봉일 2008년

러닝타임 100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모든 장면이 손으로 그려진 그림들로 구성되어 기존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훨씬 동화스럽고 포근한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바다 생활을 벗어나려가 유리병에 갇힌 포뇨와 그런 포뇨를 발견한 소스케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포뇨의 귀여운 생김새를 좋아하는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남녀노소 즐겁게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4. 이웃집 토토로

 

개봉일  1988

러닝타임 87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를 온 사츠키, 메이 자매와 시골 숲에서 미스테리한 신과 같은 존재인 토토로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훈훈하면서도 판타지스러운 모험 이야기입니다. 어릴 떄 한 번쯤은 꿈꿔봤을 것 같은 스토리들이 지브리 특유의 감성과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영화입니다. 한 유명한 평론가는 이웃집 토토로를 어린 시절의 소박한 우아함을 담아내고 있는 훈훈하고 감성적인 걸작이라고 표현했는데, 이 말 그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가장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인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녀 배달부 키키

 

개봉일 1989년

러닝타임 102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앞서 소개한 영화들에 비하면 꽤나 오래된 영화인 마녀 배달부 키키는 13살이 된 어린 마녀인 키키가 진정한 마녀가 되기 위해 자립을 결심하고 세상을 모험하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앞에서 설명드린 이웃집 토토로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시청할만한 내용으로, 감각적인 색감과 화면 연출으로 아직까지도 수많은 팬아트를 창출해내며 그 인기와 감성을 증명해내고있는 영화입니다. 

 

 

 

 

6. 모노노케 히메

 

개봉일

러닝타임

감독 미야자기 카야오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모노노케 히메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전부터 쌓아온 작품들의 최종 결과물이자 그의 사상을 완벽하게 반영한 작품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일본 극장가에서 역사상 최장 기간 상영한 작품이 되었고, 일본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다른 지브리 작품에 비해서 감독의 사상이 깊이 반영되어 심오하고 어두운 느낌도 있지만,  센과 치히로와 함께 지브리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하는 작품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무로마치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여 재앙신을 사살한 주인공 아시타카가 저주에 걸려 이를 풀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늑대를 다루는 야생 소녀와 신을 마주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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