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픽이나 토익스피킹같은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공부법인 "쉐도잉"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규교육과정만 포함해도 10년 넘게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나, 원어민 앞에만 서면 얼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특히 입시영어에 길들여진 한국식 교육법에 익숙해지고 나면 단어는 알면서도 막상 입을 떼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대기업을 비롯한 취업 시장에서도 토익보다 오픽이나 토익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실력으로 인재를 채용하면서 기존의 시험영어가 아닌 생활영어, 듣고 말하는 학습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효과적인 영어 회화 교육법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영화영어’ 혹은 '드라마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