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 CPM, CPA 차이점 완벽 정리 / 마케팅 실무자가 알려주는 광고 지표 해설

 

오늘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하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표인 CPC, CPM, CPA의 차이점과 실전 적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대표적인 광고 지표가 있습니다. 바로 CPC, CPM, CPA입니다. 광고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다소 생소하고 헷갈릴 수 있는 용어들이지만, 각각의 의미와 활용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글에서는 이 세 가지 지표의 개념과 차이점, 그리고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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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C란? 클릭당 비용

 

CPC(Cost Per Click)는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로 10만 원을 집행하여 총 500번의 클릭이 발생했다면, 클릭당 비용(CPC)은 200원이 됩니다.

• CPC = 광고비 / 클릭 수
• 주로 클릭 유도 목적의 캠페인에서 활용됩니다.
• Google Ads, 네이버 파워링크 등 검색광고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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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이란? 노출 1,000회당 비용

 

CPM(Cost Per Mille)은 광고가 1,000회 노출될 때마다 광고주가 지불하는 금액을 뜻합니다. 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나 도달률 확대를 목적으로 한 캠페인에서 활용됩니다.

• CPM = (광고비 / 노출 수) × 1,000
• 브랜드 인지도 향상 캠페인에 적합한 과금 방식입니다.
• 디스플레이 광고, 유튜브 영상 광고 등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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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란? 전환당 비용

 

CPA(Cost Per Action)는 광고를 통해 구매, 회원가입, 앱 설치 등의 특정 전환이 발생했을 때에만 광고비가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ROI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CPA = 광고비 / 전환 수
• 구매 전환 중심의 캠페인에서 널리 활용됩니다.
• 메타 광고, 검색광고 성과 측정에 필수적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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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 언제 어떤 지표를 사용해야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을 다양합니다. 주로 광고의 목적에 따라 적합한 지표가 달라지는데, 아래는 일반적인 지표 선택 기준입니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	CPM
웹사이트 유입 유도	CPC
구매 전환 극대화	CPA

 

예를 들어, 신규 브랜드 런칭 초기에는 CPM을 통해 도달률을 높이고, 이후 CPC 기반으로 유입을 확보한 다음, 마지막 단계에서 CPA 캠페인을 활용하여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하고,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A/B 테스트, 타겟 변경 등의 전략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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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은 수치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판단입니다.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에 맞는 지표를 설정하고,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높은 ROAS 달성하는 광고 세팅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높은 성과를 내는 광고 설정의 핵심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글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높은 ROAS를 달성하기 위해 꼭 알아야하는 광고 세팅 전략